쉬는날이라 친구랑 밥먹고 술한잔 하고 자연스럽게 룸가고 싶다는 친구 권유에 저도 못이기는척 인터넷에 검색 하면 좋은곳 많다 하고 검색해보니 부빠라는 페이지를 들어오게되어 바로 예약전화 후 주소받아서 발로 달려왔습니다 진짜 괜찮은 아가씨로 초이스 봐달라했는데 크 역시 젊은아가씨로 맞춰주네요 ㅎㅎㅎㅎㅎ 대화도 너무 잘통하고 마인드도 너무 좋아서 다음에 또 오면 지명으로 부른다 하니 웃으면서 애교 부리는데 진짜 마누라 생각 하나도 안나고 재밌게 놀고 맘이 잘맞으니 두시간이 2분 같았습니다 .. 더놀고 싶었지만 날이 오늘만이 아니니 다음에도 놀러가겠습니다~